'박시은♥' 진태현 "무리 좀 했다" 대학생 딸에 신발 선물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대학생 딸을 위해 선물한 신발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바하느라 엄빠딸하느라 내 용돈 카드에서 무리 좀 했습니다. 힘내자. 우리 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 브랜드 신발을 신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은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며 "우리 딸 아빠 신발 보고 갖고 싶다 해서 내가 사줌"이라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또한 두 사람은 입양한 대학생 딸 박다비다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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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