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이찬원, '빽 투 더 그라운드' MC 확정 [단독]

장우영 2022. 1.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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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이찬원이 MC 호흡을 맞춘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와 이찬원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d에 MC로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김구라와 이찬원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김구라는 'MC 샛별' 이찬원과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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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왼쪽)와 이찬원이 MC 호흡을 맞춘다. 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이찬원이 MC 호흡을 맞춘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와 이찬원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d에 MC로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은퇴한 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야구팀을 결성해 경기를 펼치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다. 내로라하는 야구 레전드 스타들이 팀을 꾸려 경기에 나서는 가운데 이를 이끌 감독에는 ‘국민 감독’ 김인식이 낙점됐다.

야구 레전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김구라와 이찬원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김구라와 이찬원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미’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은 다수의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야구 사랑도 유명하다. 이찬원은 2020년 10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전문가 못지 않은 해박한 야구 지시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과 선수들의 플레이를 완벽하게 분석해 호평 받았다.

김구라는 ‘MC 샛별’ 이찬원과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 높일 전망이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MBC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등 굵직한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으며, 해박한 지식으로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오는 3월 론칭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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