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유인수, "단순오락성 좀비물 NO, 공감대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2. 1. 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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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유인수가 작품을 소개했다.

26일 오전 '지금 우리 학교는'의 제작발표회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조이현 또한 "기존 좀비물도 멋있지만, 우리 작품에서 좀비는 조금 더 빠르고 역동적이다. 또 성향도 달라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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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유인수가 작품을 소개했다.

26일 오전 '지금 우리 학교는'의 제작발표회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극중 이기적인 면모를 가진 유인수는 "단순히 오락성만 가진 좀비 작품이 아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공감하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조이현 또한 "기존 좀비물도 멋있지만, 우리 작품에서 좀비는 조금 더 빠르고 역동적이다. 또 성향도 달라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8일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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