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가 "신수지, 색기 많아..남자 만날 때 주의해야"(노는언니)[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 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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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선수 출신 볼링선수 신수지의 배우자운이 공개됐다.

역술가 박성준은 "신수지님의 남편 자리에는 친구 같은 남자가 들어와있다. 내가 존중하지도 않고 나를 존중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내가 잡고 사는 것도 아니고 잡혀 사는 것도 아니고 친구처럼 편한 관계를 원한다. 눈빛에 약간 도화의 기운이 있기 때문에 끼가 많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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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리듬체조선수 출신 볼링선수 신수지의 배우자운이 공개됐다.

1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 신수지, 안산의 2022년 신년운세가 공개됐다.

역술가 박성준은 "신수지님의 남편 자리에는 친구 같은 남자가 들어와있다. 내가 존중하지도 않고 나를 존중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내가 잡고 사는 것도 아니고 잡혀 사는 것도 아니고 친구처럼 편한 관계를 원한다. 눈빛에 약간 도화의 기운이 있기 때문에 끼가 많다"고 분석했다.

이를 들은 한유미는 "색기?"라고 되물었고 신수지는 "언니 내 끼는 색기 아니야"라고 부인했으나 역술가는 "색기 맞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가는 이어 "좋게 얘기하면 도화다. 일을 할 때 끼를 발산하는 건 좋지만 남자 만날 때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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