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 박지후 "별명 '아기천사', 언니·오빠들이 입시 상담도 해줘"

서지현 기자 2022. 1.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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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였음을 밝혔다.

26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극본 천성일·연출 이재규/이하 '지우학')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 이재규 감독이 함께했다.

이에 대해 박지후는 "촬영 당시엔 실제 제가 맡은 캐릭터 온조랑 동갑인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지금은 20살이 됐다"고 말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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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였음을 밝혔다.

26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극본 천성일·연출 이재규/이하 '지우학')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 이재규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지우학' 출연자 중 막내 박지후는 촬영 당시 유일한 10대로, 촬영장 내 별명이 '아기천사'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지후는 "촬영 당시엔 실제 제가 맡은 캐릭터 온조랑 동갑인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지금은 20살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후는 "제가 중간고사 치고 세트장에 가기도 하고, 실제 제 교복을 입고 가서 갈아입은 적도 있다"며 "언니, 오빠들이긴 한데 정말 편하고 잘 챙겨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지후는 "언니, 오빠들이 입시 상담할 때 팁도 주고, 조언도 들으면서 1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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