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한효주 '동이' 찍으며 늘 웃어..그 모습 보며 버텼다"(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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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드라마 '동이' 주연을 맡았던 한효주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의 주역 한효주와 이광수가 출연했다.
특히 한효주는 "워낙 고생하며 찍은 드라마다. 그만큼 똘똘 뭉쳤던 것 같다"고 회상했고, 박하선은 "그때는 늘 새벽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에 끝나곤 했는데, 한효주가 늘 웃고 있었다. 그게 신기하고 멋졌다. 그 모습 보며 버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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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하선이 드라마 '동이' 주연을 맡았던 한효주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의 주역 한효주와 이광수가 출연했다.
DJ 박하선과 이들은 12년 전 드라마 '동이'로 이미 인연을 맺은 막역한 사이. 이들 세 사람은 "'동이'가 12년 전 작품이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갈 수가 있나"라며 감회가 새로운 듯 말했다.
특히 한효주는 "워낙 고생하며 찍은 드라마다. 그만큼 똘똘 뭉쳤던 것 같다"고 회상했고, 박하선은 "그때는 늘 새벽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에 끝나곤 했는데, 한효주가 늘 웃고 있었다. 그게 신기하고 멋졌다. 그 모습 보며 버텼다"고 전했다.
그러자 한효주는 "그땐 왜 그랬을까요?"라며 "스물 네 살 때였는데, 힘든 내색을 했었어야 했던 것 같다. 그래야 스태프들이 쉴 수 있었을 텐데. 얼마나 얄미웠을까?"라 말하며 웃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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