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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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코트로 무대를 옮긴 허니제이의 단독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마녀체력 농구부'의 주전 선수로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이 출연소식을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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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농구코트로 무대를 옮긴 허니제이의 단독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에 농구를 매개로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지치지 않는 마녀 같은 체력을 발견하면서 펼쳐질 농구 도전기를 담았다.
앞서 '마녀체력 농구부'의 주전 선수로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이 출연소식을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허니제이의 단독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허니제이의 농구코트 위 역동적인 드리블 댄스로 포문을 열었다. 곧이어 조명이 켜지고 농구공을 든 허니제이는 화려한 기술까지 선보이며 마지막 점프 슛까지 한번에 성공시켜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영상 마지막에 '잘 봐 언니들이 농구한다'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운동과는 담 쌓고 지낸 지 오래인 약골 언니들이 농구로 한 팀을 이뤄 최강의 여자농구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불가능에 도전하는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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