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에스크컴퍼니 천연물 원료화 연구 '에스크랩스' 설립

허재구 기자 2022. 1. 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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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과 에스크컴퍼니는 공동으로 연구소기업 '에스크랩스'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스크랩스'는 국내산 천연물 유래성분과 효능 연구, 고부가가치 소재 등 원료 개발과 고도화된 제형기술 등 미래 원천기술 부분을 연구하는 생명연 합작 연구소이다.

안중현 에스크랩스 대표는 "생명연의 우수한 기술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독자적인 원료 개발과 효능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며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서도 자원과 역량을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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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안중현 에스크컴퍼니 대표,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사진제공=(주)에스크컴퍼니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과 에스크컴퍼니는 공동으로 연구소기업 '에스크랩스'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현판식은 지난 25일 생명연 바이오벤처센터에서 진행됐다.

'에스크랩스'는 국내산 천연물 유래성분과 효능 연구, 고부가가치 소재 등 원료 개발과 고도화된 제형기술 등 미래 원천기술 부분을 연구하는 생명연 합작 연구소이다. 이번 공동설립을 통해 에스크랩스는 루테인 생산성이 높은 신규 미세조류 와 제아잔틴 및 루테인의 생산성이 높은 신규 미세조류의 특허권을 확보했다.

안중현 에스크랩스 대표는 "생명연의 우수한 기술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독자적인 원료 개발과 효능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며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서도 자원과 역량을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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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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