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4편, 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오보람 2022. 1. 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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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편영화 4편이 '단편영화제의 칸'이라 불리는 프랑스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26일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히든 로드'(김철휘 감독), '보이지 않는 눈'(정승희), '불모지'(이탁) 등 3편은 제44회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다.

김보영 감독의 애니메이션 '버킷'은 실험영화 경쟁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영화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끌레르몽 페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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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단편영화 4편이 '단편영화제의 칸'이라 불리는 프랑스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26일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히든 로드'(김철휘 감독), '보이지 않는 눈'(정승희), '불모지'(이탁) 등 3편은 제44회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다. 김보영 감독의 애니메이션 '버킷'은 실험영화 경쟁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영화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끌레르몽 페랑에서 열린다. 사진은 김보영 감독의 '버킷' 포스터. 2022.1.26

[버킷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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