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우세종됐다.. 강원권 검출률 59.1% 전국 세번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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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됐다.
강원권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절반을 넘은 59.1%로 호남권 82.3%, 경북권 69.6%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34명이 늘어 누적 463명이 됐다.
오미크론 변이를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세 자릿수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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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됐다.
강원권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절반을 넘은 59.1%로 호남권 82.3%, 경북권 69.6%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34명이 늘어 누적 463명이 됐다.
오미크론 변이를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세 자릿수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전 0시 현재 확진자는 원주 55명, 춘천 37명, 홍천 16명, 강릉 15명, 속초 10명, 동해·평창·철원 각 4명, 태백·횡성·정선·화천·인제 각 3명, 양구 2명, 삼척 1명 등 163명이다.
원주 모 유치원과 실내체육시설, 춘천의 한 리조트 스키강사 관련, 동해 모 유치원발 집단감염 등이 이어졌다.
이날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10일 170명, 지난 24일 165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20대가 가장 많고, 10대 32명, 30대와 50대 각 21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는 1만487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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