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열애 4개월 만 초고속 결혼..이민정·이시언·배두나 등 축하 봇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감독이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월 25일 손담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이규혁 소속사 IHQ 측은 두 사람이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규혁, 손담비 결혼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 축하도 쏟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감독이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월 25일 손담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이규혁 소속사 IHQ 측은 두 사람이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손담비-이규혁 예비 부부는 코로나19 시국임을 고려해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규혁 감독은 소속사를 통해 "현명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개인 SNS를 통해 자필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한다"며 예비 신랑에 대한 두터운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 이규혁 예비 부부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2월 초 알려졌다. 2011년 SBS 예능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친분을 갖고 지내다 골프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양측은 "교제한지 3개월 정도"라고 밝혔다. 즉 교제한 지 약 4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셈이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손담비는 올해 1월 1일 이규혁과 커플룩을 입고 입맞춤을 하는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함께 스키장 데이트를 즐기는 순간을 공유하는 등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규혁, 손담비 결혼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 축하도 쏟아지고 있다. 배우 이시언은 "대박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라며 손담비의 2막을 축하했다. 임수향, 지이수, 배두나, 김고은을 비롯해 모델 강승현, 디자이너 요니P 등도 댓글을 통해 손담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특히 가수 백지영은 "너 진짜!! 나한테 전화 좀 해봐!! 진짜 축하해"라며 격한 기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 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배우로 전향한 후에는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 예능 '나 혼자 산다'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이규혁은 역대 최연소 국가 대표에 발탁된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다.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빙상계 스타다.
(사진=손담비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윤지, 다이어트 성공했나…초밀착 원피스도 찰떡 ‘바비인형 자태’
- 장원영, CG 같은 완벽 몸매…다리 너무 길어 레깅스가 짧네
- 함박눈 맞는 이시영, D사 아우터→부츠 풀 착장…걸어 다니는 명품관이네
- ‘솔로지옥’ 신지연, 송지아 짝퉁 논란 손절 속 협찬 받은 C사 명품백
- 아이비, 레깅스만 입고 엉덩이 찰싹‥몸매 부심 장난 아니야
- 박주호 하남 새집 공개, 통유리 거실→2층 테라스‥삼남매 개인 방까지(슈돌)
- ‘추신수♥’ 하원미, VIP 손님 누군가 보니…美대저택에 으리으리한 운동방 눈길
- 류화영, 한 뼘 초미니 스커트 입고 각선미 자랑…한파도 못 막은 패션
- 정동원, 2년만에 148㎝→170㎝ 비교했더니‥파트너 장민호도 따라잡을 폭풍 성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비포 애프터 비교하니 42㎏ 감량 실감…자신감 넘칠 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