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원, 'S-MAT' 필기시험 접수 내달 7일 시작

이은정 2022. 1.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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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인재개발원은 다음달 7일부터 '제4-1회 주식운용능력평가' 자격증 필기시험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4-1회 필기시험은 2월 7~25일 접수받으며 시험일은 3월13일이다.

한증원이 주관하는 주식운용능력평가(이하 S-MAT)의 필기시험 과목은 △주식 시장의 이해 △주식 분석 △주식 투자분석 및 전략 △법규와 윤리 총 4과목이다.

올해부터 면제 기준이 변경돼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인도 금융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필기시험 면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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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은 다음달 7일부터 ‘제4-1회 주식운용능력평가’ 자격증 필기시험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4-1회 필기시험은 2월 7~25일 접수받으며 시험일은 3월13일이다.

한증원이 주관하는 주식운용능력평가(이하 S-MAT)의 필기시험 과목은 △주식 시장의 이해 △주식 분석 △주식 투자분석 및 전략 △법규와 윤리 총 4과목이다.

필기시험 합격 기준은 모든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으로, 온라인 IBT 시험으로 진행된다. S-MAT은 필기 합격 시 실전 모의투자를 통한 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

올해부터 면제 기준이 변경돼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인도 금융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필기시험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자격증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만 면제 가능하지만 금융업계 재직자의 경우에는 예외사항이 적용된다.

증권, 은행, 보험 등 금융업계 3년 이상 재직자 중 위 자격증 보유자는 취득기간 관계없이 면제가 가능하다. 한증원과 업무협약(MOU) 맺은 대학교와 단체에서 재무 및 투자 학문 등을 A학점 이상 이수하면 필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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