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해결 과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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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22년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공감e가득)' 공모 과제를 오는 3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공감e가득)'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민관협업을 바탕으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와 주민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체감 높은 성과 창출은 물론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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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22년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공감e가득)’ 공모 과제를 오는 3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공감e가득)’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민관협업을 바탕으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와 주민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체감 높은 성과 창출은 물론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민간기업 및 단체라면 누구나 사업계획을 마련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민간기업 및 단체 등 민간부문이 주도하되,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해야 하며, 주민이 참여하는 의사소통 체계인 스스로 해결단을 반드시 구성해 지원해야 한다.
공모 주제는 △탄소중립 △취약계층 보호 △정보격차 해소 △생활안전 △환경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지역 문제를 주민참여와 디지털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과제를 제안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11개 내외의 과제는 과제별로 1억원 규모의 과제실행비와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인 개발원으로부터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내용은 컨설팅 자문단을 통한 적정한 디지털 기술 활용과 주민참여, 민관협업에 대한 자문 및 단계별 워크숍을 통한 과제 추진사항 점검, 애로사항 해결 지원 등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 및 설명회 안내는 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과제 신청은 공고를 참조하여 제안서 및 관련 서류를 작성해 오는 3월 9일까지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오는 27일(목)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2월 중 거점기관 유관 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 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민간 기업 및 단체와 지방자치단체의 매칭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테이블도 2월 중 개최해 민관협업을 지원한다.
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개발원은 높은 디지털 전문성과 함께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이라며 “진정성 있게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서비스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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