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좋소' 시즌4, 왓챠 시청 순위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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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콘텐츠 '좋좋소' 시즌4가 시청 순위 1위에 올랐다.
26일 왓챠에 따르면 '좋좋소' 시즌4가 지난주 공개된 이후 왓챠 내 시청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좋좋소' 시즌4는 회사 생활의 디테일을 살린 지난 시즌 오리지널리티를 이으면서도 더 나아가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장했다.
'좋좋소' 시즌4 새 에피소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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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왓챠 오리지널 콘텐츠 '좋좋소' 시즌4가 시청 순위 1위에 올랐다.
26일 왓챠에 따르면 '좋좋소' 시즌4가 지난주 공개된 이후 왓챠 내 시청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시즌4 첫 공개를 기념해 왓챠와 왓챠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특별 공개된 1화의 경우 영상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50만을 돌파했으며, 25일 기준 조회수 115만을 기록했다.
'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드라마다. 인기에 힘입어 '좋좋소' 시즌1, 2, 3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5300만 이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18일 왓챠를 통해 시즌4가 첫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좋좋소' 시즌4는 회사 생활의 디테일을 살린 지난 시즌 오리지널리티를 이으면서도 더 나아가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장했다. 정승네트워크와 백인터내셔널의 생존 전쟁을 그리며,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아냈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의 관계로 엮인 두 회사의 대결 구도와 서사를 생생하게 그렸다.
특히 18일과 21일 공개된 1, 2화에서는 정승네트워크와 백인터내셔널 사이에서 이직 고민에 빠진 조충범(남현우)의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왓챠는 "회가 거듭될수록 '좋좋소'만의 리얼함과 섬세한 스토리가 더욱 뚜렷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두 회사의 치열한 대결과 인물들 간의 서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좋좋소' 시즌4 새 에피소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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