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없는 '전설체전', 럭비부 vs 동계부 결승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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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체전'에서 럭비부와 동계부가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25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JTBC 신년특집 '전설체전'에서 럭비부와 연예부, 동계부와 격투부의 4강전이 벌어졌다.
빠른 스피드의 동계부와 거친 몸싸움의 격투부는 계속해서 2대 1이라는 아슬아슬한 점수차를 유지하며 진행되었다.
한편, '전설체전' 축구 종목의 결승전은 2월 1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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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전설체전'에서 럭비부와 동계부가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25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JTBC 신년특집 '전설체전'에서 럭비부와 연예부, 동계부와 격투부의 4강전이 벌어졌다.
럭비부와 연예부의 경기의 전반전은 모두의 예상대로 흘렀다.
한국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팀 답게 럭비부는 좋은 팀워크로 6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전은 럭비부 이성배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다른 양상으로 가는 듯 했다.
연예부의 맹공으로 8대 6까지 쫓아갔으나 큰 이변이 없이 럭비부가 승리했다.
동계부와 격투부는 모두의 예상대로 격렬했다.
빠른 스피드의 동계부와 거친 몸싸움의 격투부는 계속해서 2대 1이라는 아슬아슬한 점수차를 유지하며 진행되었다.
특히 동계부 에이스 모태범과 격투부 에이스 이대훈의 대결은 '뭉쳐야찬다' 멤버들의 대결로 화려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동계부 이정수가 종료 직전에 넣은 쐐기골로 3대 1로 동계부가 승리해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편, '전설체전' 축구 종목의 결승전은 2월 1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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