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고생한 대학생 딸 위해 플렉스 "용돈 카드로 무리 좀 했다"

박정민 2022. 1.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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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대학생 딸을 위해 운동화를 선물했다.

진태현은 1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아빠 신발 보고 갖고 싶다고 해서 내가 사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그런 딸의 순간을 남기며 흐뭇해하고 있다.

진태현은 "아르바이트하느라 엄마 아빠 딸하느라 내 용돈 카드에서 무리 좀 했다. 힘내자 우리 딸 파이팅"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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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진태현, 박시은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진태현이 대학생 딸을 위해 운동화를 선물했다.

진태현은 1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아빠 신발 보고 갖고 싶다고 해서 내가 사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N사 운동화를 신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그런 딸의 순간을 남기며 흐뭇해하고 있다.

진태현은 "아르바이트하느라 엄마 아빠 딸하느라 내 용돈 카드에서 무리 좀 했다. 힘내자 우리 딸 파이팅"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가족" "엄마 아빠가 역시 최고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공개 입양한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진태현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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