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푸른기술, 현대위아에 협동로봇 '심포니 15' 납품 시작.. 로봇사업 본격화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1. 26.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른기술이 현대위아와 3년간 공동 개발한 협동로봇을 올해부터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푸른기술은 최근 현대위아를 대상으로 협동로봇 '심포니 15'의 납품을 시작했다.

 현대위아는 심포니 15의 최종 고객인 동시에 다른 수요처에 제품을 판매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맡고 있어 마케팅과 영업 전반을 담당한다.

심포니 15에 대한 판매권도 현대위아가 모두 가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른기술이 현대위아와 3년간 공동 개발한 협동로봇을 올해부터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10시8분 푸른기술은 전거래일대비 1140원(14.34%) 오른 9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푸른기술은 최근 현대위아를 대상으로 협동로봇 '심포니 15'의 납품을 시작했다. 올해 초 제품 품질을 테스트하는 시양산 단계에 착수했다.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공급한다. 외부 고객사 대상의 협동로봇 제품 납품은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심포니 15의 최종 고객인 동시에 다른 수요처에 제품을 판매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맡고 있어 마케팅과 영업 전반을 담당한다. 심포니 15에 대한 판매권도 현대위아가 모두 가진다.

한편 푸른기술은 심포니 15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맞는 라인업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가반하중 5㎏급 협동로봇 '심포니5'와 가반하중 10㎏급 '심포니10'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머니S 주요뉴스]
"40대 여친 걱정 뿐"… 황찬성 예비신부, 8세 연상?
“세영누나♥ 예쁘세요”… 곽정욱 SNS 재조명
"끈으로만 가렸어"… '섹시 끝판왕' 치어리더 누구?
"치명美 넘쳐"… 한소희, 무보정이 이 정도?
"성희롱 심각"… 김현중, 악플에 고통 호소
"정신 못 차리고 가품에 빠져"… 송지아, 결국
"예비신부 지켜주려"… 한동근, 탈락 소감
"의대생 이미지메이킹?"… 박지현은 또 왜?
"XX야" 셰프 정창욱의 민낯… 칼로 협박까지?
살짝 드러난 D라인?… 이하늬 임신 후 첫 근황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