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국제만화축제 등 우수 지역축제 20개 선정

경기=임홍조 기자 2022. 1. 26.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년 경기관광축제' 20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고양행주문화제 △화성뱃놀이축제 △화성정조효문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안양시민축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파주장단콩축제 △의정부블랙뮤직페스티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의왕철도축제 △포천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연천거리문화축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국제만화축제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년 경기관광축제' 20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고양행주문화제 △화성뱃놀이축제 △화성정조효문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안양시민축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파주장단콩축제 △의정부블랙뮤직페스티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의왕철도축제 △포천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연천거리문화축제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지속과 지역경제를 고려해 축제 선정과 지원 방향으로 '비대면 방식을 접목한 현장 중심 축제 개최, 축제 현장 방역 시스템 구축 및 안전 강화'를 제시했다. 이에 도내 시·군으로부터 34개 지역축제를 추천 받았고,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20개 축제를 선정했다.

4월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를 시작으로 11월 파주장단콩축제까지 총 20개의 축제가 그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 중에서도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웹툰을 주제로 행사(코스프레 콘테스트)와 관광상품을 준비 중이다. 또 남양주정약용문화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문예대회,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외에도 유적지와 생태공원 등 주변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도는 이번에 선정한 축제 20개를 평가순위별로 등급을 매겨 상위등급 6개는 8000만 원씩, 중위등급 8개는 6000만 원씩, 하위등급 6개는 4000만 원씩 도비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지역축제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마릴린 맨슨, 카메라 앞에서 성폭행…역겨웠다" 美여배우 폭로"내 동생"이라더니…강예원, 송지아 사진 지우고 SNS 비공개남친 사망 뒤 남친 친구와 사랑에 빠진 女…서장훈 '탄식''故 최진실 딸' 최준희, 96kg→52kg 전후 사진 공개 '깜짝'송지아, '유튜브 월급' 받은 뒤 활동 중단…수익 창출도 유지했다
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