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시즌2로 돌아온다..MBC 편성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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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트레이서'가 시즌2로 돌아온다.
26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에 따르면, 트레이서는 28일 오후 9시50분 7·8회 공개를 끝으로 시즌1이 막을 내린다.
MBC에선 27~28일 오후 9시50분 7·8회가 각각 전파를 탄다.
관계자는 "트레이서2는 웨이브 공개 후 MBC에서 방송할 것으로 보인다"며 "확정되는대로 알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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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드라마 '트레이서'가 시즌2로 돌아온다.
26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에 따르면, 트레이서는 28일 오후 9시50분 7·8회 공개를 끝으로 시즌1이 막을 내린다. MBC에선 27~28일 오후 9시50분 7·8회가 각각 전파를 탄다.
다음달 18일 웨이브에서 시즌2 전편을 공개한다.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한다.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MBC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관계자는 "트레이서2는 웨이브 공개 후 MBC에서 방송할 것으로 보인다"며 "확정되는대로 알릴 것"이라고 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리고 있다. 임사완을 비롯해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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