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UV 정석, 쉐보레 하이컨트리 트래버스 사전계약 실시

이강준 기자 2022. 1. 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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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High Country)' 트래버스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래버스는 최신 쉐보레 패밀리룩이 적용됐고 편의 사양은 한층 개선됐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시승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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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하이컨트리 트래버스/사진제공=한국GM


쉐보레가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High Country)' 트래버스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래버스는 최신 쉐보레 패밀리룩이 적용됐고 편의 사양은 한층 개선됐다. 신형 트래버스 전 모델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량 외부를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안전사양으로는 △7개 에어백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스마트하이빔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총 15가지의 능동 안전사양이 기본 트림부터 적용된다.

쉐보레 하이컨트리 트래버스/사진제공=한국GM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는 모델 전용 색상인 블랙 체리를 선택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3열 좌석이 자동으로 폴딩되는 3열 파워폴딩과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이 기본 탑재된다. 반도체 수급 문제로 2열 열선 시트와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데 쉐보레는 부품을 확보하는대로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래버스의 가격은 △LT 레더 프리미엄(LT Leather Premium)5470만원 △RS 5636만원 △프리미어 5896만원 △레드라인(Redline) 6099만원 △하이컨트리 6430만원이다.

쉐보레 하이컨트리 트래버스/사진제공=한국GM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시승 이벤트를 연다. 행사는 이날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리는 데 이어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광진구 워커힐 골프연습장,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시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기장군 부산 웨이브온에서 각각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콜맨 캠핑 카트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음료권을 제공하며, 견적 상담 진행 후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미니6(Wifi 64GB)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쉐보레 트래버스는 타호와 함께 올해 국내 수입 SUV 시장의 지각변동을 준비하는 한국GM SUV 포트폴리오의 전략 모델"이라며 "입증받은 주행성능과 탁월한 실내공간, SUV 본연의 활용성에 더해 새로운 디자인, 첨단 편의 사양이 추가된 트래버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메리칸 대형 수입 SUV의 진가를 재확인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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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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