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는 국대다' 뜨거운 빅매치의 순간 담은 포스터 공개

안태현 기자 2022. 1.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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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 측은 26일 뜨거운 빅매치의 순간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가 본업으로 돌아가,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현정화는 향후 '국대는 국대다'를 통해 무려 60일간에 걸친 복귀 트레이닝 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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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국대는 국대다'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국대는 국대다'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 측은 26일 뜨거운 빅매치의 순간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가 본업으로 돌아가,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포스터에서 5MC인 전현무, 배성재, 김동현, 홍현희, 김민아가 스포츠 레전드의 복귀전을 지켜보며 격한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날렵한 몸짓으로 '현역 포스'를 물씬 풍긴 현정화의 날카로운 서브 장면이 포함돼 있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레전드와 현역 선수 간의 빅매치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앞서 현정화는 '국대는 국대다'의 첫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현정화는 향후 '국대는 국대다'를 통해 무려 60일간에 걸친 복귀 트레이닝 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5MC가 단순한 진행자의 역할에만 국한되지 않고, 트레이닝, 식단, 동기 부여, 스포츠 인맥 동원 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레전드 선수의 복귀에 총력을 기울인다"라며 "전성기를 추억하는 많은 팬들에게, 레전드가 현역 시절에 버금가는 경기력을 발휘하며 감동의 스토리를 안겨줄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국대는 국대다'는 오는 2월5일 오후 9시20분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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