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품질 지적측량 위해 드론 경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토지행정 실현과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는 울산시의 2022년도 토지정보 관련 행정업무가 본격 추진된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추진계획 방향은 △공정한 토지정책 구현 및 투명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 △고품질 지적정보 구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지적행정 구현 △안정적인 바른땅 사업관리 및 주소체계 고도화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공정하고 신뢰받는 토지행정 실현과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는 울산시의 2022년도 토지정보 관련 행정업무가 본격 추진된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추진계획 방향은 △공정한 토지정책 구현 및 투명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 △고품질 지적정보 구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지적행정 구현 △안정적인 바른땅 사업관리 및 주소체계 고도화 등이다.
이와 관련해 우선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조사와 투기 거래 사전차단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및 개발이익 환수제를 운용한다.
또 부동산중개업 지도단속 및 부동산거래신고 정밀조사도 강화키로 했다.
고품질 지적정보 구축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검사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는 목적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생활에 밀접한 사물주소 부여 및 주소정보시설 확충도 이뤄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토지정보 업무는 시민의 재산권과 일상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많은 업무"라며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토지정보 업무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만삭 때 폭행당해…지갑속 콘돔 개수 줄기도" 남편은 반박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양 엉덩이 만지며 스트레스 해소" 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