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동주택·학교 대상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임선우 2022. 1. 26.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250세 이상 공동주택과 청주시내 초·중·고등학교다.

우수 참여자에겐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자 이번 경진대회를 마련했다"며 "공동주택과 학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폐건전지·종이팩·폐형광 수집 보상

[청주=뉴시스]청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250세 이상 공동주택과 청주시내 초·중·고등학교다.

재활용 실적이 저조한 폐건전지와 종이팩, 폐형광 3개 품목을 모은다. 우수 참여자에겐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다음 달 24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자원정책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자 이번 경진대회를 마련했다"며 "공동주택과 학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