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 강의 죽음' 표창원도 추천한 추리물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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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2월 9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표창원 프로파일러가 관람을 강력 추천했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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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애거서 크리스티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2월 9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표창원 프로파일러가 관람을 강력 추천했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월 26일 공개된 영상에서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볼거리가 가득하고 재미가 흘러넘치는 영화”라며 운을 뗐다. 이어 표창원은 화려한 겉모습과 그 이면 속 13명의 캐릭터들의 관계와 갈등 속에서 감정이 충돌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알리며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그러면서 “‘포와로’는 수사와 추리, 프로파일링의 아주 수준 높은 기법들을 사용하고 전개해 나갑니다”라고 전하며 '나일 강의 죽음' 속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어떤 모습과 이야기로 추리를 펼칠지 흥미로움을 더했다.
또한 "범인을 밝혀내는 그 과정에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전하며 작품 속 몰입도를 높이는 전개와 추리적 재미에 대해 기대를 높였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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