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성수품 중점 관리

경기=임홍조 기자 2022. 1. 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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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내달 2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가격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 기획경제실장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하고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을 중점 관리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하기, 안산화폐 '다온' 사용하기, 합리적인 소비생활하기 등을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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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내달 2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내달 2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가격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 기획경제실장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하고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을 중점 관리한다.

또 관련 부서와 대책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미이행 △표시요금 초과징수 △담합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 방지를 위해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유통업체와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하기, 안산화폐 '다온' 사용하기, 합리적인 소비생활하기 등을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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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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