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출신 양지원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3연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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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양지원이 3연승에 성공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는 김태풍(54), 용호킴(31), 한방아(80), 3승에 도전하는 양지원(29), 진태진(49)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양지원은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셔야 했고 어렵게 도전 꿈의 무대에 올라 2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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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양지원이 3연승에 성공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는 김태풍(54), 용호킴(31), 한방아(80), 3승에 도전하는 양지원(29), 진태진(49)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2연승에 빛나는 양지원은 4살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13살에 데뷔했고, 101년 전통 일본 레코드사로부터 앨범 발매 제안을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반한 감정으로 국내에 돌아왔으나 메르스 등 국가적 재앙이 잇따르며 설 무대가 없어졌다고 한다.
양지원은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셔야 했고 어렵게 도전 꿈의 무대에 올라 2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지원은 2승 이후 가족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동생이 많이 좋아했다. 동생은 저처럼 대중을 기쁘게 하는 셰프로 일을 하고 있다.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하루종일 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자리에는 아버지도 함께 했는데, 아버지는 "늘 풍족하게 못해주는 게 마음에 걸리고 뒷바라지를 못해서 잘 안되나 하는 생각에 늘 미안하다. 2승 성공하고 많이 기뻤다. 다른 오디션에 실패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2승을 하면서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이날 양지원과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이 닿았는지 양지원은 3승에 성공했다. 양지원은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인사했고 아버지 역시 "부족한 아들을 예뻐해줘서 고맙다"며 시청자들을 향해 고개 숙여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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