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오늘(26일) 일본 데뷔

김선희 온라인기자 2022. 1. 26. 09: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소속사 제공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본격적인 열도 접수 시동을 걸었다.

골든차일드는 26일 0시 아이튠즈, 레코쵸크,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현지 데뷔의 첫 발을 내디뎠다.

‘아 우!!’는 골든차일드의 쿨하고 와일드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후렴에서 늑대의 울음 소리를 연상시키는 ‘아 우!!’가 반복돼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노래와 랩의 이상적인 조화를 이끌어내는 펑크 우치노(Funk Uchino)가 작업에 참여한 가사로 골든차일드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은 ‘아 우!!’ 뮤직비디오 속 골든차일드는 시크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안무를 선보였다.

또 ‘아 우!!’에는 골든차일드의 한국 데뷔곡 ‘담다디’와 첫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일본어 버전도 수록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골든차일드는 같은 날 오후 7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