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이스크림 얼마나 먹었으면.. 오동통 근황 "바지 안 잠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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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살짝 살이 오른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주에 아이스크림 너무 많이 먹어서 오동통해졌어요. 서른 넘고 나선 살찌는 걱정 별로 없었는데 역시 주 6회 아이스크림엔 답이 없구나ㅎ 생각보다 많이 쪘길래(바지 안 잠김) 급 반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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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살짝 살이 오른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주에 아이스크림 너무 많이 먹어서 오동통해졌어요. 서른 넘고 나선 살찌는 걱정 별로 없었는데 역시 주 6회 아이스크림엔 답이 없구나ㅎ 생각보다 많이 쪘길래(바지 안 잠김) 급 반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방송 촬영을 위해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식단과 운동으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해온 김소영은 최근 1주일에 6번이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먹부림을 보였고, 그 결과 얼굴에 살짝 살이 오른 모습에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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