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청담동 집 팔고 4개월 뒤 폭등..3배 올라"
김찬영 2022. 1. 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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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55·사진)이 청담동 집을 판 것을 후회했다.
지석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지석진은 "부동산 폭등 직전에 청담동 집을 팔았다. 2016년 6월"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지석진은 "(충분히) 이혼할 수 있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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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55·사진)이 청담동 집을 판 것을 후회했다.
지석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지석진은 “부동산 폭등 직전에 청담동 집을 팔았다. 2016년 6월”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직도 아내는 그 앞을 지나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가수 이상민은 “그걸로 이혼 사유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충분히) 이혼할 수 있다”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6월에 팔고 그해 10월부터 폭등했다”고 회상했다.
나아가 “2019년에 2차 폭등이 일었고, 지금 세배 정도 올랐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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