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만남·헤어짐 반복" 고백한 임원희, 휴대전화에 사진 有?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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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휴대전화에서 전 여자친구의 흔적을 지우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임원희가 "옛 여자친구 사진 있어서 그렇다"고 대답하며 황급히 숨기자 이상민은 "나만 보겠다, 헤어진지 얼마 안 됐다며?"라고 물으며 궁금해했다.
이날 배우 임원희(사진 왼쪽)가 "여자 친구가 있다가 작년 말에 헤어졌다"고 폭탄 고백을 하자 김종국은 "형 상상하지 말라. 왜 하필 헤어지고 말하냐"며 불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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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휴대전화에서 전 여자친구의 흔적을 지우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임원희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휴대폰을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포착한 탁재훈은 “휴대폰 사진 왜 자꾸 감춰?”라며 수상해했다.
이에 임원희가 “옛 여자친구 사진 있어서 그렇다”고 대답하며 황급히 숨기자 이상민은 “나만 보겠다, 헤어진지 얼마 안 됐다며?”라고 물으며 궁금해했다.
이를 들은 임원희는 “죽어도 안 된다 끝나고 보여주겠다”며 휴대폰을 황급히 숨기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출연진들이 2022 신년회를 위해 뭉쳤다.
이날 배우 임원희(사진 왼쪽)가 “여자 친구가 있다가 작년 말에 헤어졌다”고 폭탄 고백을 하자 김종국은 “형 상상하지 말라. 왜 하필 헤어지고 말하냐”며 불신했다.
그러나 서남용은 “그 여자분도 형님을 좋아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임원희는 “좋아했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작년 말에 확실히 헤어졌다”고 답했다.
이에 서남용은 “저도 여자 친구 만났다고 그러면 형님 같은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 ‘그건 사귄 게 아니다’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임원희가 거듭 “사귄 게 맞다”고 강조하자 김종국은 “왜 우리 만날 때 살짝 언질을 주지 않았냐”고 의심했다.
임원희는 “만나고 있을 때 얘기하려 했는데 헤어져 버렸다”고 털어놨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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