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전 시의장, 강릉시장 출마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 조성"

김우열 2022. 1. 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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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사진) 전 강릉시의장이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김 전 의장은 25일 권성동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소멸도시 위험지역에 포함될 정도로 어려운 도시가 된 강릉을 강원 제1의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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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전 강릉시의장

김홍규(사진) 전 강릉시의장이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김 전 의장은 25일 권성동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소멸도시 위험지역에 포함될 정도로 어려운 도시가 된 강릉을 강원 제1의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의정활동과 공기업 근무 등 등 27년 간 시민과 함께한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일자리 부족,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지방재정 악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갖춰 인구 50만명 이상의 자생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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