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간단체 공익사업 공모..2월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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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민들의 공익활동 지원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총사업비를 지난해보다 1억원이 늘어난 11억원으로 확대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이날부터 2월 18일까지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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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개 분야에 모두 11억 지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시민들의 공익활동 지원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개모집 분야는 협치소통, 평화·인권·시민교육, 환경자원순환, 일자리경제도심재생, 해양항공교통, 보건복지안전, 문화관광체육 분야 등 7개로, 사업별로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총사업비를 지난해보다 1억원이 늘어난 11억원으로 확대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이날부터 2월 18일까지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재성 시 협치인권담당관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소통과 연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많은 사회단체들이 꾸준히 공익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incheon.go.kr)의 ‘소통참여-비영리단체-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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