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X지안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2월23일 개봉

한현정 2022. 1. 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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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지안의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오는 2월 23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세계를 들썩이게 한 금기의 사랑을 다룬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거역할 수 없는 위험한 유혹에 빠진 두 남녀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은 티저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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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지안의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오는 2월 23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세계를 들썩이게 한 금기의 사랑을 다룬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거역할 수 없는 위험한 유혹에 빠진 두 남녀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은 티저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영화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티저 포스터에는 자신의 목표와 신념으로 가득찬 ‘무광’을 끌어안은 ‘수련’의 비밀스러운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거수경례를 한 채 일말의 흔들림도 없는 듯한 ‘무광’의 모습은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이 된 모범사병다운 그의 단단한 의지를 표현한다.

그러나 차마 ‘수련’을 마주보지 못하고 앞만 바라보는 그의 뒷모습은 마치 이 위험한 유혹에서 벗어나려는 듯한 한 켠의 의지를 보이는 듯해, 과연 그가 마지막에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더욱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그런 그를 두 손으로 감싸 안은 채 아슬아슬하게 빠져들 듯 매혹적이지만 사연 있는 눈빛을 빛내는 ‘수련’의 모습은 ‘무광’의 굳은 의지마저 녹아내리게 할 만큼의 강렬한 유혹을 뽐내며 긴장감을 조여온다.

여기에 “나를 평생 잊지 못하게 해주고 싶어”라는 강렬한 카피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뒤흔들며 멈출 수 없는 유혹에 빠져드는 위험한 사랑의 시작을 예고해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렇듯 깨고 싶은 금기 앞에 선 두 남녀의 맹렬한 사랑이 생생히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가장 애절하고 뜨거운 사랑의 감정을 그리며 2022년 첫 웰메이드 파격 멜로의 위용을 선보일 것이다. 오는 2월 23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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