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올해 6년 차, 이제 중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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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경력에 대해 말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를 꾸몄다.
그런가 하면 김영철은 "주 아나운서가 본인이 몇 년 차인지도 가끔 까먹는다. 지금 몇 년 차가 되셨냐"라고 물었고, 주 아나운서는 "6년 차다. 확실하다. 이제 중견이다. '철파엠'을 한지도 3년이 됐다. 시간이 빠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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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경력에 대해 말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를 꾸몄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흥 수치'를 자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아나운서는 "9점 정도 주고 싶다"면서 "1점은 여운의 느낌으로 남겨놨다. 제가 만점을 주기도 애매하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 아나운서는 "언제 흥이 높아지냐"는 물음에 "맛있는 거 먹을 때, 사고 싶은 거 살 때, 재밌는 거 볼 때 흥이 좀 오른다. 퇴근할 때도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김영철은 "주 아나운서가 본인이 몇 년 차인지도 가끔 까먹는다. 지금 몇 년 차가 되셨냐"라고 물었고, 주 아나운서는 "6년 차다. 확실하다. 이제 중견이다. '철파엠'을 한지도 3년이 됐다. 시간이 빠르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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