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FW 영입, 케인 대신 21세 '제 2의 아구에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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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가 최전방 공격수를 점찍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리베르플라테와 알바레스와 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술적으로 공격수 1명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맨시티의 장점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공격수를 기용할 필요성은 분명하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에서만 390경기에 나서 26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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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최전방 공격수를 점찍었다. 주인공은 훌리안 알바레스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리베르플라테와 알바레스와 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바레스의 이적료는 1700만 파운드 정도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종료까진 리베르플라테에서 활약한 뒤 2022-2023시즌부터 맨시티에 합류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스카이스포츠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아웃 금액이 1700만 파운드 정도이다.
21세에 불과한 알바레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5경기나 나설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 받고 있다. 리베르 플라테에서도 96경기에 출전해 36골과 25도움을 올리면서 활약했다.
맨시티에 필요한 카드가 될 수 있다. 지난 여름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결별한 뒤 전문 중앙 공격수는 가브리엘 제주스 1명만 보유하고 있다. 지난 여름 해리 케인(토트넘)의 영입을 노렸지만, 토트넘의 반대에 밀려 영입이 성사되진 않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는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전술적으로 공격수 1명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맨시티의 장점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공격수를 기용할 필요성은 분명하다.
알바레스는 아구에로를 자신의 우상으로 꼽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에서만 390경기에 나서 260골을 기록했다.
한편 맨시티는 도르트문트의 괴물 공격수 에를링 홀란과 연결된 바 있다. 홀란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 역시 "홀란이 프리미어리그로 간다면 맨시티가 가장 유력하다"며 "홀란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노(No)'라고 말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리베르플라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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