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끼워줬더니 '손가락 욕'.."죄 될 것 같냐" 조롱 댓글까지

2022. 1. 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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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무리하게 끼어든 차를 양보해줬지만 되레 손가락 욕을 하고 간 운전자 사연, 전해드린 바가 있었습니다.

운전자 A씨, 무리한 끼어들기에도 양보를 해줬지만 끼어든 차 운전자는 오히려 창문을 열더니 손가락 욕을 했습니다.

앞서 A씨는 자주색 차 운전자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보복운전, 모욕죄, 진로변경 위반 등 모든 혐의에서 무혐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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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무리하게 끼어든 차를 양보해줬지만 되레 손가락 욕을 하고 간 운전자 사연, 전해드린 바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온라인에서 피해 차주를 조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행 중인 차량 앞으로 자주색 차가 갑자기 끼어듭니다.

운전자 A씨, 무리한 끼어들기에도 양보를 해줬지만 끼어든 차 운전자는 오히려 창문을 열더니 손가락 욕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고 많은 누리꾼이 공분했었는데요.

지난 22일 밤, 자주색 차 운전자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이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내용을 조사했으나 혐의 적용이 어려워 내사를 종결할 예정이라는 경찰 사건처리 결과 통지서를 공유하면서 '애 많이 쓴다', '모욕죄가 될 거라 생각했느냐' 등의 댓글을 남긴 것인데요.

A씨는 이 댓글이 달리기 2~3분 전쯤에 경찰로부터 같은 내용의 사건처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며 그 사람도 같은 문자를 받자마자 댓글을 단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앞서 A씨는 자주색 차 운전자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보복운전, 모욕죄, 진로변경 위반 등 모든 혐의에서 무혐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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