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X한소희 '사운드트랙#1', 화려한 OST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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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개를 앞둔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사운드트랙#1'은 방송 전 이례적으로 음원을 먼저 내놓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사운드트랙#1'의 음원 제작을 맡은 제나두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이 음원 가창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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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운드트랙#1'이 음원 가창에 참여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공개를 앞둔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형식, 한소희가 호흡을 맞춘다.
'사운드트랙#1'은 방송 전 이례적으로 음원을 먼저 내놓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발매된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박보람의 '행복해지고 싶어'는 이미 음원 차트에 진입했으며,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는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네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 김종국은 오는 27일 오후 6시 'My Love(마이 러브)'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사운드트랙#1'의 음원 제작을 맡은 제나두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이 음원 가창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2월 4일 김재환을 시작으로, 2월 14일 스탠딩 에그, 2월 22일 NCT 도영이 음원을 발매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2차 라인업 아래에는 물음표가 4개 그려져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의 등장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나두엔터테인먼트]
사운드트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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