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파란 강에 밀려든 진흙
입력 2022. 1. 26. 08:02
<파란 강에 밀려든 진흙>
파랗던 강물이 절반이나 샛노랗게 물들었습니다.
맑은 물로 유명해 '푸른 강'으로 불렸던 브라질 타파호스강의 최근 모습인데요.
2019년부터 진흙과 퇴적물이 밀려들면서 강물이 심하게 오염됐습니다.
아마존에서 불법 금 채굴이 점점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죠.
환경단체들은 브라질 정부가 환경 규제에 손을 놓은 탓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소탐대실, 반드시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브라질 #타파호스강오염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Copyright Ⓒ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44.7%-이재명 35.6%…″TV 토론 李가 잘할 것″ 54.2%
- 신규 확진 연일 '역대 최다'…오늘 사상 첫 1만 명대 예상
- 광주 붕괴사고 아파트서 실종자 추정 흔적 발견…수색 난항
- '115억 원 횡령'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 긴급체포
- 손담비 결혼발표 '♥이규혁과 5월 13일 백년가약..행복하다'(전문)[공식]
- 공개활동 나선 안설희 ″안철수 '아빠 면모' 보여드리겠다″
- [단독] 유명 조연 배우, 전 연인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 무료 축구 경기가 뭐길래…카메룬 경기장서 8명 사망 [영상]
- ″남친에 신장 떼어줬더니…7개월 만에 전화로 차여″
- 바이든 ″푸틴 개인적 경제제재 검토″ 러시아 압박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