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훈훈'

강근주 2022. 1. 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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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광명시의회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광명시지회 등을 차례로 들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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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25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위문. 사진제공=광명시의회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광명시의회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광명시지회 등을 차례로 들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 관계자를 격려했다. 특히 의원들은 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의회 25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위문. 사진제공=광명시의회

박성민 광명시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설에는 복지시설 나눔 손길이 줄어들어 소외감을 느낄 것 같아 안타깝다”며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가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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