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스탠딩 에그·NCT 도영 '사운드트랙#1' 음원 2차 라인업(공식)

이민지 2022. 1. 26. 0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이 음원 가창에 참여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 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음원 제작을 맡은 제나두 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6일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이 음원 가창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각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음원으로 '사운드트랙#1'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은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이 음원 가창에 참여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 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음원 제작을 맡은 제나두 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6일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이 음원 가창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사운드트랙#1'은 방송 전 이례적으로 음원을 먼저 내놓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발매된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박보람의 '행복해지고 싶어'는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호성적을 거뒀으며,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는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또한 네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 김종국은 오는 27일 오후 6시 'My Love(마이 러브)' 발매를 앞두고 있어 김종국 표 발라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이 합류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2월 4일 김재환을 시작으로, 2월 14일 스탠딩 에그, 2월 22일 NCT 도영이 음원을 발매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각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음원으로 '사운드트랙#1'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은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올해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형식, 한소희가 출연한다.

(사진 =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