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마시알, 세비야 임대 이적.. 6월 30일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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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니 마시알이 세비야에서 반등을 노린다.
세비야는 26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시알이 6월 30일까지 임대 이적하는 것에 합의했다"며 영입을 발표했다.
세비야는 마시알을 품음으로써 스쿼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이다.
현재 세비야(승점 46)는 스페인 라리가 1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50)를 바짝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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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앙토니 마시알이 세비야에서 반등을 노린다.
세비야는 26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시알이 6월 30일까지 임대 이적하는 것에 합의했다”며 영입을 발표했다.
마시알은 지난 시즌부터 맨유에서 입지를 잃었다. 무딘 발끝, 게으른 움직임으로 뭇매를 맞았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감독도 그를 기용하지 않았다.
올 시즌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마시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 나섰는데, 교체 출전이 6회다. 이 기간 단 1골을 넣었다. 결국 세비야 임대 이적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세비야는 마시알을 품음으로써 스쿼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이다. 현재 세비야(승점 46)는 스페인 라리가 1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50)를 바짝 추격 중이다. 더불어 주포 유세프 엔네시리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는데, 이를 메우기 위한 영입이다.
사진=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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