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맨유서 마샬 잔여 시즌 임대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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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가 마샬을 영입했다.
마샬은 이번 시즌 벤치 신세였다.
지난 2019-2020시즌 리그 17골 6도움을 터트리며 데뷔 후 최고 기록을 남겼던 마샬은 이듬해부터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위를 달리고 있는 세비야는 멀티 포지션 공격수인 마샬을 영입해 공격진 뎁스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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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세비야가 마샬을 영입했다.
세비야는 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앙토니 마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임대 이적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다.
마샬은 이번 시즌 벤치 신세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이번 시즌 기록은 리그 8경기(선발 2회) 1골.
지난 2019-2020시즌 리그 17골 6도움을 터트리며 데뷔 후 최고 기록을 남겼던 마샬은 이듬해부터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활동 반경이 좁고 소극적인 경기 내용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결국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마샬은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적을 요청했고 세비야행이 확정됐다.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위를 달리고 있는 세비야는 멀티 포지션 공격수인 마샬을 영입해 공격진 뎁스를 강화했다.(자료사진=앙토니 마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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