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세비야, 맨유 공격수 마샬 임대 영입..이번 시즌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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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가 앙토니 마샬(26)을 품었다.
세비야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샬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다"라고 전했다.
세비야는 26일 현재 라리가 2위를 달리고 있다.
세비야는 맨유에서 자리를 잃은 마샬 임대 영입에 나섰고 결국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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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비야 FC가 앙토니 마샬(26)을 품었다.
세비야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샬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다"라고 전했다.
세비야는 26일 현재 라리가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가 4점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전방 쪽에 고민이 있다. 올 시즌 유세프 엔 네시리는 부상, 라파엘 미르는 적응 문제를 겪었다. 리그 우승 경쟁 뿐 아니라 코파 델 레이 등 다른 대회도 병행해야 하는 세비야가 이에 공격진 보강에 나섰다.
세비야는 맨유에서 자리를 잃은 마샬 임대 영입에 나섰고 결국 성사됐다. 세비야는 출전 시간에 굶주린 마샬을 통해 대권 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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