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 참 잘 했어요 [TV온에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 해 우리는' 배우 최우식, 김다미, 저력을 증명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연출 김윤진) 최종회 16회에서는 최웅(최우식), 국연수(김다미)의 성장 기록이 펼쳐졌다.
배우 김다미 역시 저력을 증명했다.
최우식과 김다미는 이미 영화 '마녀'에서 호흡을 맞춘 바, 두 사람이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청춘 멜로 호흡은 다시금 시청자들에게 이 배우들의 저력을 증명한 격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 해 우리는' 배우 최우식, 김다미, 저력을 증명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연출 김윤진) 최종회 16회에서는 최웅(최우식), 국연수(김다미)의 성장 기록이 펼쳐졌다.
웅과 연수는 10대 시절부터 투닥거렸고 때론 맞지 않았고 서로에게 생채기를 냈지만, 청춘을 함께 한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연인이었다.
이날 웅은 유학을 결심했고 연수에게 함께 가 달라는 말을 했다. 자신의 커리어가 있었던 연수는 “조금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고, 그런 두 사람 사이에 따뜻한 눈빛이 오갔다.
총 16부작 내내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는 한 번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감정선에 충실했다. 청춘의 얼굴을 가로새긴 최우식은 자신의 일기를 기록하듯이 한 땀 한 땀, 감정 연기에 최선을 다했다.
배우 김다미 역시 저력을 증명했다. 무표정한 듯, 쿨한 듯 누구보다 여린 속내를 지닌 20대 여성의 얼굴은 많은 젊은층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두 배우는 현재 충무로에서도 ‘핫’한 아이콘이다. 최우식과 김다미는 이미 영화 ‘마녀’에서 호흡을 맞춘 바, 두 사람이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청춘 멜로 호흡은 다시금 시청자들에게 이 배우들의 저력을 증명한 격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그 해 우리는’]
그 해 우리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