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 참 잘 했어요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2. 1.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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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배우 최우식, 김다미, 저력을 증명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연출 김윤진) 최종회 16회에서는 최웅(최우식), 국연수(김다미)의 성장 기록이 펼쳐졌다.

배우 김다미 역시 저력을 증명했다.

최우식과 김다미는 이미 영화 '마녀'에서 호흡을 맞춘 바, 두 사람이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청춘 멜로 호흡은 다시금 시청자들에게 이 배우들의 저력을 증명한 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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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 해 우리는' 배우 최우식, 김다미, 저력을 증명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연출 김윤진) 최종회 16회에서는 최웅(최우식), 국연수(김다미)의 성장 기록이 펼쳐졌다.

웅과 연수는 10대 시절부터 투닥거렸고 때론 맞지 않았고 서로에게 생채기를 냈지만, 청춘을 함께 한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연인이었다.

이날 웅은 유학을 결심했고 연수에게 함께 가 달라는 말을 했다. 자신의 커리어가 있었던 연수는 “조금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고, 그런 두 사람 사이에 따뜻한 눈빛이 오갔다.

총 16부작 내내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는 한 번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감정선에 충실했다. 청춘의 얼굴을 가로새긴 최우식은 자신의 일기를 기록하듯이 한 땀 한 땀, 감정 연기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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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 역시 저력을 증명했다. 무표정한 듯, 쿨한 듯 누구보다 여린 속내를 지닌 20대 여성의 얼굴은 많은 젊은층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두 배우는 현재 충무로에서도 ‘핫’한 아이콘이다. 최우식과 김다미는 이미 영화 ‘마녀’에서 호흡을 맞춘 바, 두 사람이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청춘 멜로 호흡은 다시금 시청자들에게 이 배우들의 저력을 증명한 격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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