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홍지윤 "방송 이후 사람들이 동생 홍주현한테 잘해주라더라"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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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홍주현 홍지윤이 방송 이후 주위 반응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홍지윤, 홍주현 자매가 출연했다.
홍지윤은 "얼마나 갔는데?"라고 물었고, 홍주현은 "원래 일주일에 네 번을 갔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간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홍지윤은 홍주현의 녹음실을 찾아가 꿀도라지를 즉석에서 그릇에 담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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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호적메이트’ 홍주현 홍지윤이 방송 이후 주위 반응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홍지윤, 홍주현 자매가 출연했다.
스튜디오에서 홍지윤은 "방송 이후 사람들이 동생한테 잘해주라더라. 오늘은 잘해주는 언니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호적메이트’ 녹화 이후 서로 달라진 점이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홍주현은 “있다”라고, 홍지윤은 “없다”라고 답했다.
홍주현은 “*(언니) 말투가 아주 조금 상냥해졌다.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언니는 왜 없지? 나 노력 많이 했는데. 언니 연습실 잘 안쓰고”라고 덧붙였다.
홍지윤은 “얼마나 갔는데?”라고 물었고, 홍주현은 “원래 일주일에 네 번을 갔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간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홍지윤은 홍주현의 녹음실을 찾아가 꿀도라지를 즉석에서 그릇에 담아줬다. 홍주현이 "왜 집에서 안 주고 여기서 이러냐. 보여주기식 같다"고 하자 홍지윤은 "나 원래 보여주기 좋아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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