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이원일 셰프 근황 "미국 뉴욕에 김밥집 2곳 운영..유명 매체 소개됐다"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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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이원일과 윤숙희 모자가 출연했다.
이원일은 "저도 어머니한테 석 달 동안 배운 메뉴"라고 말했다.
이원일은 미국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에서 김밥집을 두곳 운영하고 있다며 "뉴욕타임스, 이터 등 유명 매체에 소개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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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원일 셰프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이원일과 윤숙희 모자가 출연했다.
2라운드 '맘마를 찾아라'의 대결 메뉴는 등갈비비지탕이었다. 이원일은 "저도 어머니한테 석 달 동안 배운 메뉴"라고 말했다.
이원일은 미국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에서 김밥집을 두곳 운영하고 있다며 "뉴욕타임스, 이터 등 유명 매체에 소개됐다"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왜 김밥이었냐"고 물었다. 그는 "한국 음식 문화라고 하면 '비빔'을 생각하는데 외국인에게는 랩처럼 돌돌 말려 있는 게 접근하기 쉽다. 설명할 때 '코리안 스시 아니냐'라고 하면 '스시라는 말 쓰지 말라. 한국의 고유 음식 김밥이다'라고 설명한다. 힘들지만 내가 아니면 누가 할까 하느 사명감으로 하고 있다"라고도 말했다. 이혜성은 "한식 전도사다"라며 놀라워했다.
강호동은 "아들이 셰프가 된다면 지원을 할 거냐"고 물었다. 이원일은 "제 음식을 먹고 꿈을 키우면 목 말릴 것 같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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