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공개연애 한 달만 속전속결혼→혼전임신+신혼집 '관심UP'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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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연인 이규혁과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지인에게 받은 꽃다발 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아무래도 공개연애 한 달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기에 일거수 일투족 그녀의 일상이 주목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유튜버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오는 6월내에 결혼한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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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손담비가 연인 이규혁과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지인에게 받은 꽃다발 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아무래도 공개연애 한 달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기에 일거수 일투족 그녀의 일상이 주목되고 있다.
배우 손담비가 지난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담비가 지인으로부터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행복한 미소로 소녀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사랑스러운 손담비의 사진은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또 한 번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아무래도 그가 결혼 발표한 직후 전한 첫 근황이기에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는 지난해 12월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화제가 됐다. 양측은 쿨하게 서로가 연인 사이임을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공개 키스하는 모습까지 과감하게 선보이며 사랑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손담비는 고가 브랜드 명품 B사의 반지 선물 받은 모습을 공개, 왼손 약지에 낀 반지를 공개해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아무래도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인 30대 중반의 나이이기에, 혹시 손담비가 이규혁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던 것. SNS를 통해 많은 배우들과 연예인들이 두 사람의 열애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기도 했다.
이 가운데 한 유튜버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오는 6월내에 결혼한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까지 올렸다. 영상에서 손담비와 이규혁이 2011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예능을 했으며 가짜 수산업자 사건 이후 다시 이규혁이 손을 내밀어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이 손담비가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이를 사실화했으나 손담비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17일 OSEN에 “6월 결혼과 관련해서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라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8일 만인 지난 25일, 손담비가 직접 결혼할 것이라 깜짝 소식을 전했다.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서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한 것.
이후 손담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로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결혼식은 5월 13일 금요일 서울 모처에서 올릴 계획이다”고 밝혔으며, 이어 이규혁도 소속사 IHQ를 통해 “현명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보내수진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후 연예계 절친 스타들인 이시언, 백지영, 배두나, 이민정, 김고은 등의 축하인사가 쏟아졌다. 이미 절친 모임으로 알려진 정려원, 공효진, 소이는 이미 결혼 소식을 알았는지 별다른 코멘트를 달지 않으며 조용하게 그를 서포트하는 모습.
이와 반대로 팬들은 "우리 언니 진짜 품절녀되나요", "너무 축하해요", "웨딩드레스는 또 얼마나 예쁘게 잘 어울릴까"라며 축하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열애 인정 한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만큼 혼전 임신에 대한 추측도 높아졌는데, 이에 소속사 측은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히며 빠르게 대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니까 5월 13일로 확정된 결혼 날짜외에 임신과 신혼집에 대해선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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