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리포트] 경제테크 이메일 뉴스 미라클레터 12~1월 베스트
올해 찐트렌드 초자동화
大퇴직시대의 거센 물결
◆ CES 2022 디브리핑 ◆
앤드리슨 창업자는 도시 창업자의 트위터를 차단하면서 불쾌감을 표시했고요. 두 사람 모두 실리콘밸리 거물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답니다. 웹 3.0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우버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자들에게 돌려주자는 운동이에요. 하지만 웹 3.0의 실체에 대해서는 실리콘밸리에서도 여전히 논쟁이 뜨겁다는 걸 미라클레터는 소개했어요.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웹 3.0 서비스가 나타나면서 이 레터가 좋았다고 말씀해주신 독자분들이 많았답니다.
'2022년 '찐' 트렌드'는 2021년에 풀지 못했고 2022년에도 영향을 미치는 큰 과제가 '공급망' '물가' '인건비'라고 소개했어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을 도입하고 있어요. 초자동화(Complemented RPA)는 한 가지 영역을 넘어 전체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초자동화 시대에 기업들은 데이터 공유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다고 미라클레터는 소개했어요.
'大퇴직 시대, 내 '일의 미래'는 최근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퇴직 시대(The Great Resignation)'에 대해 설명했어요. 이것은 코로나19로 직장을 잃은 근로자들이 회사에 돌아오지 않거나 아니면 재직자가 무더기 퇴사하는 트렌드를 말하는 단어랍니다. 미라클레터는 대퇴직 시대의 5대 키워드로 '하이브리드 근무(원격+출근의 결합)' '직장 너머의 이력서' '부캐(부업)의 시대' '학습 속도의 중요성' '책임과 신뢰' 등 다섯 가지를 꼽았어요.
'대퇴직 시대'는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독자님들께서는 말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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