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라톤'.. 승자는?

2022. 1. 2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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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극한의 추위에도 인간의 도전은 끝이 없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러시아 시베리아 동북부 사하공화국 오이먀콘에서 ‘세계에서 제일 추운’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곳은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져있다. 대회가 열린 날 기온은 영하 53도였다. 사진은 대회 참가자가 털모자를 뒤집어쓰고 마라톤을 하는 모습. 세계 각지에서 65명이 대회에 참가했지만, 남녀 풀코스 모두 우승은 사하공화국 주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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