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주우재, 탁구로 전직 선언..'올탁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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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탁구 예능 '올탁구나'가 은지원과 강호동을 각각 중심으로 화려한 라인업의 팀을 구성한다.
'올 탁구나!'는 탁구 오디션을 개최하는 모습의 티저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오디션에 앞서 은지원은 '젊은 피를 뽑겠다'라고 밝힌 반면 강호동은 '성장드라마를 써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디션에는 쟁쟁한 출연자들이 많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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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tvN 탁구 예능 '올탁구나'가 은지원과 강호동을 각각 중심으로 화려한 라인업의 팀을 구성한다.
'올 탁구나!'는 탁구 오디션을 개최하는 모습의 티저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오디션에 앞서 은지원은 '젊은 피를 뽑겠다'라고 밝힌 반면 강호동은 '성장드라마를 써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디션에는 쟁쟁한 출연자들이 많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모델 주우재는 "탁구가 본업이에요"라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배우 박은석은 "이게 제 인생작이 될 수도 있잖아요"라며 의기양양했다.
제작진 측은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현재, 루시(LUCY) 신예찬 등 그간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이 등장한다"고 예고했다.
31일 오후 8시40분에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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